여행 두번째날이 밝았어요.
리조트에서 일찌감치 일어나 아침산책을 즐기고
바닷속이 궁금하다는 친구들을 위해 잠수함을 타러 출발!
더워지는 날씨 탓에 녹조가 심해 선명하고 예쁜 바다를 보진 못했지만
잠수부 선생님의 깜짝 편지 이벤트로 조금 더 행복해졌답니다.
맛있는 해물라면도 호로록,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에서 티타임으로 여유도 즐겨보고
바닷물에 발도 담가보았어요.
1박 2일 짧은 일정이라 아쉬웠을텐데도 행복하게 즐겨준 우리 친구들,
다음 여행은 어디로 떠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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