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천사들의 이야기

[2024.06.11-12] 동심마블 꿈행쇼! 서귀포 여행 두번째날

동 심 원 2024. 6. 19. 14:34

 

 

 

 

 

 

 

 

 

 

 

 

 

 

 

 

 

 

 

 

 

 

 

 

 

 

 

여행 두번째날이 밝았어요.

리조트에서 일찌감치 일어나 아침산책을 즐기고

바닷속이 궁금하다는 친구들을 위해 잠수함을 타러 출발!

더워지는 날씨 탓에 녹조가 심해 선명하고 예쁜 바다를 보진 못했지만

잠수부 선생님의 깜짝 편지 이벤트로 조금 더 행복해졌답니다.

맛있는 해물라면도 호로록,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에서 티타임으로 여유도 즐겨보고

바닷물에 발도 담가보았어요.

1박 2일 짧은 일정이라 아쉬웠을텐데도 행복하게 즐겨준 우리 친구들,

다음 여행은 어디로 떠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