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이는 동심원 로고에서 태어난 마스코트로, 로고에서 사용된 색상과 의미를 고려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밝은 어린아이인 동심이는 항상 초록색 우비를 입고 있습니다. 초록색 우비는 동심이에게는 보호의 의미로, ‘비’라는 현실적인 고난을 단순하게 피하는 것이 아닌, 도움의 손길, 보호를 통해 스스로 자립하여 빗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심원의 로고속에 포함된 장애영유아를 의미하는 동그란 원 형태를 따와 작은 천사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동심원의 이야기를 담아 '알콩이와 달콩이'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새싹처럼 자라나는 작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세상'의 의미로 힘을 합쳐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알콩이와 달콩이는 혼자 다니기 보다는 항상 함께 옆으로 또는 위아래로 붙..